마침 앵무새와 살고있는 대표는 2024년 행사를 방문 후 2025년 초 우연한 기회로 앵페스타 대표님의 문의를 받게되었습니다.
앵페스타는 앵무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프라인 페스티벌로,
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보여줄 수 있는 접점이 필요했습니다.
레인템포랩은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연동되는 모바일 퀵링크 페이지를 중심으로,
행사 전·후로 필요한 안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와 행사현장에 필요한 인쇄물 등을 행사 당일까지 약 8개월간 꾸준히 지원했습니다.
앵페스타의 주요 유입 채널이 인스타그램이었던 만큼,
프로필 링크 하나로 행사 일정, 장소, 입장 안내, 부스 정보, 문의 채널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
퀵링크 페이지를 설계했습니다.
모바일에서 엄지로 스크롤하기 편한 세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아이콘·버튼을 사용해,
방문 전에는 정보 탐색용으로, 행사 당일에는 실시간 안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.
행사까지 8개월이라는 준비 기간 동안, 포스터·피드 이미지·스토리용 배너·공지 템플릿 등
다양한 디자인 자산을 단계별로 제작하며 앵페스타의 시각 언어를 함께 다듬었습니다.
앵무새라는 키 비주얼을 중심으로, 톤은 밝고 즐겁지만 정보는 또렷하게 읽히도록
컬러 팔레트와 타이포 시스템을 정리해주었고, 빠르게 내용을 교체하며 쓸 수 있도록
반복 사용 가능한 레이아웃 템플릿 형태로 제공했습니다.
그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드와 안내물이 점점 더 ‘하나의 브랜드’처럼 통일된 인상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Built a mobile-first quick link hub connected to Instagram for instant access to all festival information.
Supported the event with an 8-month visual partnership, delivering reusable templates for posts, stories, and announcements.
Established a cohesive, parrot-themed brand presence that kept 2025 Korea Parrot Festa recognizable across every touchpoint.